[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7' 1라운드에서 김해림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21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KLPGA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7'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15%가 김해림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배선우(68.31%)와 7번 선수 장하나(61.65%)가 60% 이상의 언더파 확률을 기록한 가운데, 박민지(56.42%), 조정민(54.88%), 박결(56.83%), 이소영(56.25%)은 50% 이상의 언더파 확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김해림 ‘2016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1라운드 1번 홀 티샷 후 모습. 사진=김영구 기자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24.72%)의 3~4언더파의 예상이1순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예상했고, 김해림(31.65%), 배선우(30.19%), 박민지(26.10%), 조정민(29.42%), 박결(32.03%), 이소영(27.17%)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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