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추신수 홈런은 7월 들어 처음 나왔다.
텍사스는 19일(한국시간) 볼티모어와 원정경기를 1-12로 졌다. 추신수의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시즌 13호)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4타수 1득점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한 추신수는 타율 0.248이 됐다. 2안타, 즉 멀티 안타·출루는 7월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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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홈런 등 멀티 안타 활약도 텍사스 대승을 막지 못했다. 시즌 13호 홈런 후 모습. 사진(미국 볼티모어)=AFPBBNews=News |
추신수는 2017 MLB 출루율 0.359 장타율 0.407로 OPS는 0.766이 된다. OPS 0.76 이상은 4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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