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
리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1회 상대 우완 선발 투수 딜런 번디의 시속 145㎞짜리 높은 속구를 퍼 올려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선두 타자 솔로포를 터뜨렸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솔로포로 1회 현재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