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카를로스 코레아(2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경기 도중 왼쪽 엄지 손가락에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코레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왼쪽 엄지 부상으로 4회말 교체됐다.
![]() |
↑ 카를로스 코레아가 경기 도중 왼쪽 엄지 손가락에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사진=AFPBBNews=News1 |
올 시즌 84경기 출전해 타율 0.320 20홈런 67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인 코레아는 지난 5일 경기에서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도중 왼쪽 엄지를 부상당해 다음 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코레아는 19일 정확한 상태를 검진받을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