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드래프트 지명 이후 계약에 실패한 우완 투수를 영입한다.
'FOX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8일(한국시간) 자이언츠가 우완 투수 잭 콘론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콘론은 지난 6월 진행된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됐지만, 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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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른 팀에서 드래프트 지명 후 계약을 하지 않은 고졸 투수와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주 슈가랜드에 있는 클레멘츠 고교 출신인 콘론은 텍사스 A&M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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