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8일부터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맞아 울산지역 제휴사 매치데이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우선, 18일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공동으로 우수고객 800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또, 매치데이 기념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우수고객 최다정 님이 시구자로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펼친다.
19일은 근로복지공단 매치데이로 임직원 350여명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근로복지공단은 경기 전 입장게이트에서 홍보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막대풍선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날 시구와 시타에는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과 김종섭 노조위원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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