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괴물 벨린저가 사이클링 히트 직후 경기에서는 침묵했다.
LA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를 3-2로 이겼다. 코디 벨린저는 3타수 1볼넷 2삼진에 그쳤다.
그래도 벨린저의 MLB 첫 시즌은 여전히 대단하다. 26홈런과 장타율 0.632는 내셔널리그 1위, OPS(출루율+장타율) 0.980은 6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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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벨린저의 사이클링 히트 다음 경기는 무안타였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16일 2017 MLB 원정경기 홈런 직후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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