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갤럭시 5-2 완파 사진=MBN |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LA 갤럭시와 프리시즌 첫 경기서 래쉬포드의 2골 활약에 힘입어 5-2 완승을 거뒀다.
이날 존스, 스몰링, 블린트가 스리백의 중심을 잡고 린가드와 발렌시아가 좌우 윙백으로 출격했다. 최전방은 래쉬포드가 맡았고, 마타, 에레라,
LA 갤럭시는 후반 34분 도스 산토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감아 차 만회골을 기록, 1-5로 추격했다. LA 갤럭시 후반 43분 도스 산토스가 1골을 더 만회하며 체면을 살렸다. 경기는 결국 맨유의 3골 차 승리로 끝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