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언론이 혼다 게이스케(31)의 파추카(멕시코) 이적 배경으로 ‘사업가 혼다’를 들었다.
혼다는 지난 14일 개인 SNS를 통해 파추카 이적을 발표했다. AC밀란(이탈리아)과 계약이 만료된 그는 일본, 잉글랜드, 터키, 미국, 중국 등의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파추카 이적은 의외의 선택이었다.
혼다는 파추카와 1년 계약했다. 파추카는 2016-17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다.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한다. 혼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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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게이스케는 멕시코의 파추카를 새 팀으로 결정했다. 사진=AFPBBNews=News1 |
그 가운데 일본 ‘도쿄스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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