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양희영(28)이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양희영은 14일(한국시간)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 펑산산(중국)에 이은 단독 2위. 펑산산은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양희영이 메이저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美 베드민스터)=AFPBBNEWS=News1 |
세계랭킹 1위의 유소연(27)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
한편, 이날은 비로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어 출전 선수 156명 중 45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중단됐다. 다음날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고 2라운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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