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외야수 콜비 라스무스(30)는 이번 시즌을 더이상 뛰지 않을 예정이다.
레이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라스무스를 제한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범죄를 저질렀거나 금지 약물 복용이 적발된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조치다.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즈'는 라스무스가 잠시 야구장을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이번 시즌 도중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1년 500만 달러에 레이스와 계약에 합의한 상태였다.
![]() |
↑ 콜비 라스무스는 개인적인 문제로 선수단을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그가 어떤 문제로 야구장을 떠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레이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