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말 2사 2루에서 두산 박세혁의 내야땅볼이 3루 파울라인 안쪽으로 흐르다 서면서 내야안타가 됐다.
넥센 3루수 김민성이 멈춰선 공을 잡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의 두산은 넥센에 2연승을 거두기 위해 전력을다하고 있다.
45승 1무 39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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