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 초에서 두산 선발 니퍼트가 9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니퍼트가 주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의 두산은 넥센에 2연승을 거두기 위해 전력을다하고 있다.
45승 1무 39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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