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7월 컴백을 앞둔 가수 박보람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박보람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보자. 7월 13일”이라며 컴백을 예고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책상 위에 걸터앉아 손인사를 하고 있다. 더 날렵해진 턱선과 가늘어진 팔이 화제를 모았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에 출연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박보람은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박보람은 데뷔를 위해 4년 동안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나섰고, 32kg을 감량했다. 데뷔 후 박보람은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였다”고 말했다.
↑ 박보람.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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