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12일(수)에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SK-LG전에서 48.86%가 홈팀 SK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LG의 승리 예상은 38.03%에 그쳤고, 나머지 13.13%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SK(2~3점)-LG(0~1점) 항목이 1순위(6.88%)를 차지했다.
1경기 두산-넥센전에서는 43.90%가 원정팀 넥센의 승리를 예상했고, 41.25%는 홈팀 두산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4.87%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이 4~5점, 넥센이 8~9점을 기록할 것(7.63%)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 SK 선수들이 LG와의 2017 KBO 원정경기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
마지막 3경기 kt-삼성전에는 47.34%가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kt의 승리는 37.47%, 같은 점수대는 15.20%로 나타났다. 최종
야구토토 스페셜 5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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