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김영찬과 열애 이예림(23)에 대해 아버지이자 유명 MC·개그맨 이경규(57·코엔스타즈)가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일 방영분에 출연한 이경규는 “딸의 연인 김영찬(24)이 축구선수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최강희 최강희(58) 전북 현대 감독을 만나보겠다”고 농담하면서도 “예림이가 20대가 된 것도 수년째다. 신경 쓸 일도 아니고 간섭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예림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에는 “놀라울 정도로 예쁘다.”, “청순함과 성숙함이 느껴지네요”, “살짝 들어간 보조개가 매력적입니다”, “섹시하세요”, “진짜 이쁘세요.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해요”, “여신여신해”, “이경규 아저씨가 또 옷 때문에 뭐라고 하겠어요”, “그만 예뻐져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 김영찬과 열애 이예림이 SNS에 올린 사진 |
↑ 사진=이예림 SNS |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우수선수상 경력자 김영찬은 2013년부터 K리그 통산 43경기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아직 출전이 없다.
김영찬은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수권 예선 등 U-20 국가대항전 8경기 1골 경력도 있다. 2015년 3월 9~11일 22세 이하 국내소집훈련에도 참여했지만, 올림픽대표팀 경기는 뛰지 못했다.
이예림은 2016년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2015년에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 이예림 남자친구 김영찬. 사진=전북 현대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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