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8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그러나 이들의 대결을 TV로 보려면 돈을 내야 한다.
이 대결은 미국 케이블 업체 쇼타임의 '페이 퍼 뷰(Pay Per View)' 유료 경기로 정해져 시청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쇼타임의 대변인이 11일 미국 일간 USA 투데이를 통해 밝힌 요금은 89.95달러(약 10만원)다. HD 화질로 볼 때는 10달러를 추가로 내야 한다.
이는 201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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