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지성 밀랍인형이 차범근(64) 2017피파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났다.
차범근 부위원장은 10일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을 방문했다. 종목을 초월하여 ‘그레뱅 스타탐구전, 박찬호’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함이었다.
현장에서 차범근 부위원장은 그레뱅 뮤지엄에 전시된 국가대표팀 후배 박지성(36·JS 파운데이션 이사장) 밀랍인형을 보자 머리를 쓰다듬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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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밀랍인형 머리를 쓰다듬는 차범근 U-20 월드컵 조직위 부위원장.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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