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1일에 열리는 2017시즌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SK-LG전에서 49.08%가 홈팀 SK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LG의 승리 예상은 34.91%에 그쳤고, 나머지 15.96%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SK(8~9점)-LG(4~5점) 항목이 1순위(6.88%)를 차지하며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1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SK전에 SK가 우세하다고 전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마지막 3경기 kt-삼성전에는 49.74%가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kt의 승리는 34.11%, 같은 점수대는 16.18%로 나타났다.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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