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우승 이민영(25·한화골프단)이 2017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민영은 9일까지 진행된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파72) 19언더파 197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시절에는 2016년 금호타이어 오픈과 2014년 제7회 롯데마트 오픈을 제패하여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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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이민영…2015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경기 모습.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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