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리오넬 메시(30)가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메시를 붙잡는데 성공한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항상 확신했다. 메시의 재계약은 바르셀로나 팬뿐만 아니라 축구계에도 좋은 소식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메시는 13세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역사를 쓴 훌륭한 선수다. 그 역사는 계속 될 것이다. 팀에 메시가 있으면 모든 일이 쉬워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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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AFPBBNews=News1 |
메시는 2000년 13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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