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연타석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김재환의 활약속에 8-1승리를 거뒀다. 선발 보우덴은 복귀 첫 등판에서 의 5⅔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이날 승리를 이끈 보우덴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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