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국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 위원의 골든글러브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돼 화제다.
클라우드게이트는 최근 양준혁 재단과 함께 ‘레전드 야구교실’을 론칭했다.
‘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은 양준혁 재단의 전문적인 야구 교육 커리큘럼과 클라우드게이트가 개발, 운영하고 있는 스크린 야구 시스템을 도입했다. 야구와 IT가 결합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사진=양준혁 레전드 야구교실 제공 |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겸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은 1993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후 18시즌 동안 2,131경기에 출전, 경기 수보다 많은 2,318안타를 쳤다.
현재 이승엽에 의해 몇몇 기록은 깨졌지만, 은퇴 당시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3
양 위원은 최근 각종 야구대회, 멘토리 야구단, 야구캠프, 자선대회 등을 개최하며 한국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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