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되는 2017 KBO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고객센터,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먼저 4일 오후 2시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올스타 프라이데이(14일) 입장권에 대한 1차 예매(선착순 8000매)가 오픈되며, 6일에는 오후 2시부터 하룻동안 올스타 프라이데이 1차 예매에서 2매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올스타전(15일) 입장권 선예매를 실시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입장권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경기 당일 입장권 현장 판매는 예매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진행할 예정이다.
좌석 및 입장 요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휠체어석과 스윗박스는 고객센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 |
↑ 지난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올스타전. 사상 첫 돔구장에서 치러진 올스타전은 매진이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