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비구름이 중부지방 하늘을 덮으면서 빗줄기가 점점 굵어졌다. 그리고 오후 5시 넘어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t는 2일 경기에 돈 로치를 그대로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반면, 넥센은 이날 등판 예정인 최원태를 대신해 김성민이 마운드에 오른다.
↑ 수원 넥센-kt전은 우천 순연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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