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문상혁 기자]'풀뿌리 야구' 포토로 야구를 보다.
지난 29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2017 포니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지역 U16 예선전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결승전은 한국A팀과 한국B팀이 맞 붙었다. 초중반 양 팀 불펜의 투수전이 펼쳐졌다. 팽팽한 경기는 4회 A팀이 결승점을 뽑으며 간신히 B팀을 누르고 우승을 맛봤다.
한국A팀이 우승 한국B팀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일본과 중국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공동 시상식과 폐회식을 끝으로 2017 포니야구 월드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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