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KIA의 팀 간 7차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저녁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 개시 전 취소가 결정된 것.
이 경기는 양 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6)와 헥터 노에시(30)의 선발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비로 인해 에이스 빅매치도 연기됐다.
↑ 20일 광주 두산-KIA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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