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1일 대전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클리닝 타임 때 김태균(35)의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대한 특별 시상식을 갖는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신연 한화 대표이사가 김태균에게 구단에서 자체 제작한 기념 트로피 및 액자, 꽃다발을,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기념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균은 지난 2016년 8월 7일 대전 NC전부터 2017년 6월 3일 대전 SK전까지 301일 동안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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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1일 넥센과의 홈경기서 김태균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대한 특별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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