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스턴건’ 김동현(36·Team MAD)은 14일 발표된 공식랭킹에서 웰터급(-77kg) 7위에 올라있다.
싱가포르에서는 17일(한국시각) UFC 파이트 나이트 111이 치러진다. 김동현은 제10경기로 같은 체급 비공식 21위 콜비 코빙톤(29·미국)과 싸운다.
김동현은 2004년 종합격투기 데뷔 후 11경기를 치르고 2008년 UFC에 입성하여 9년째 메이저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주요 업적·경력을 숫자로 정리했다.
↑ UFC 김동현이 파이트 나이트 111 언론간담회에서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이하 모든 통계는 UFC 기준)
1 - 유일무이한 ‘스피닝 백 엘보’ KO 승
2 - 13승은 아시아 2명만 달성
2.76 - 직전보다 유리한 그래플링 위치를 점유한 경기당 횟수
3 - 3연승은 현재진행형 기준 웰터급 4위
5 - 웰터급 13승은 역대 5위
6 - ‘크로서픽스’ 포지션 유지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며 KO로 이긴 6명 중 하나
8 - 판정으로 가기 전 8차례 KO·서브미션 승
17 - 17경기는 아시아 통산 2위
44 - 테이크다운 44%가 유효
45 - 타격 성공 45%가 그라운드 상황
59 - 상대 타격 59% 회피
80 - 넘어뜨리기 시도 80%를 좌절시켰다.
3312 - 데뷔 후 만 9년 2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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