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
↑ 두산 베어스는 27일 잠실 SK전에서 민병헌을 주인공으로 허슬두데이를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2017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17일 오전 10시부
다음 ‘허슬두데이’는 양의지를 주인공으로 29일 SK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