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2)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7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선전했다.
김시우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7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현재 김시우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J.B 홈스(미국) 등과 함께 공
안병훈(26)이 16개 홀을 마친 가운데 이븐파로 공동 44위, 김민휘(25)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62위에 올랐다.
왕정훈(22)은 4오버파 76타, 공동 116위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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