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의 경기가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U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정된 김동현과 구티의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인은 구티의 건강 이상”라고 덧붙였다.
전날 계체량까지 통과한 김동현은 이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UFC 파이트나이트 110 구티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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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사진=UFC아시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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