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문상혁 기자] '풀뿌리 야구' 포토로 야구를 보다.
9일 오전 목동구장에서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중학교 야구대회' 겸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제2회 마포서서울JC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결승에서 건대부중과 성남중이 맞붙었다. 건대부중은 초반 대량 득점으로 성남중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타를 앞세운 건대부중은 14-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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