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로드FC 천선유(28)의 종합격투기 첫 승 도전은 이번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천선유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39 대회에서 요시코 히라노(24일본)와 무제한급 경기를 펼쳤다. 천선유는 4분 49초 만에 관절기술에 당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날 패배로 천선유의 종합격투기 첫 승 도전도 물거품이 됐다. 아마우처 라이트급(-70kg)에서 1패가 있는 천선유는 프로에서 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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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천선유가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사진(장충체육관)=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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