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다음 선발 일정이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8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틀 뒤 시작하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리치 힐, 알렉스 우드, 그리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 지난 워싱턴과의 홈경기 7이닝 4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5일 휴식 후 12일 오전 5시 10분에 시작하는 신시내티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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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의 다음 일정이 확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류현진은 이날 경기전에도 캐치볼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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