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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제알도 할로웨이=UFC 제공 |
할로웨이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조제 알도를 3라운드 TKO로 눌렀다. 할로웨이가 새로운 챔피언이 되면서 그간 페더급을 지배했던 알도의 시대가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할로웨이는 1라운드 중반 알도의 펀치에 휘청거리며 고비를 맞았다. 2라운드에 반격을 해봤지만 오히려 알도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이어 2라운드에선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알도가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
3라운드에서는 할로웨이는 알도가 쓰러지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의 위에 올라타 맹공을 퍼부으며 난타전이 벌어졌다.
결국 3라운드 종료 47초를 남겨놓고 심판이 경기를 중지시켰고 할로웨이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dabe**** 7년간 군림했는데 무너질땐 와르르 무너지는군요","mws6**** 조제알도.......시대는끝났다", "310*** 나이에 의한 피지컬 노쇠화는 어쩔수 없음 그냥 받아들여야하는거지 박수칠때 떠나는게 전설로 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