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LPGA는 1일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이용한 첫 제작물인 월페이퍼를 공개했다.
1년 동안 골프 팬들에 공개, 제공될 KLPGA 월페이퍼는 상큼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골프웨어 컷과 선수들의 우아함을 강조한 드레스 컷으로 제작됐다. 6월호는 지난해 KLPGA 대상을 수상했던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장식했다.
KLPGA는 “월페이퍼에는 선수의 사진과 이름이 적혀 있어 선수의 정보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쪽에는 KLPGA 정규투어 일정도 한눈에 보기 쉽게 표시 돼 있어 골프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사진=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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