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써모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써모스 데이’를 기념해 ‘써모스’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22)씨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실시한다.
육성재씨는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처음 하는 시구인지라 떨리는데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후원사로 참여 중인 ‘써모스’는 113년 전통의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로 1904년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초경량 텀블로부터 스포츠 전용 보틀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육성재가 2일 고척 두산-넥센전 시구를 맡는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