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의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일 오전 9시 30분 22회차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2회차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4경기와 한국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1경기, 일본프로축구 J리그 2경기 등 총 7경기가 대상이다.
KBO에서는 넥센-두산(2경기), LG-NC(3경기), 한화-SK(4경기), 삼성-KIA(4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경남F
‘토토언더오버’ 22회차는 4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으로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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