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 = 옥영화 기자] 3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양준혁 야구재단배 사회 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대회명에서도 알 수 있듯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류중일, 이종범, 이봉주, 조갑경, 곽창선, 조정현, 김태욱, 김정현 등 유명인들과 250여명의 후원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중일 전 감독이 3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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