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라인업에 돌아왔다.
추신수는 27일 오전 8시 7분(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전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 결장 이후 2경기 만에 복귀다.
텍사스는 추신수를 시작으로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너던 루크로이(포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마이크 나폴리(1루수) 조이 갈로(3루수) 제러드 호잉(중견수) 델라이노 드쉴즈(좌익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A.J.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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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가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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