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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라포바 와일드카드 사진=MK스포츠 |
24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샤라포바는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 초청장을 받았다.
칼 헤일 로저스컵 토너먼트 디렉터는 "샤라포바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고 초청 이유를 설명했다.
샤라포바는 작년 1월 호주 오픈을 치
당시 샤라포바는 기자회견을 열고 도핑테스트 적발 사실을 시인했고 오래 전부터 멜도니움을 복용했다고 밝혔다. 멜도니움의 경우 올해부터 새롭게 금지 약물로 지정됐고 샤라포바는 이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