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토트넘 입국 일행이 한국에 왔다.
이들은 토트넘 글로벌 스폰서 AIA생명 한국지점 초청으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손흥민(25)과 2016-17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 카일 워커(27)가 핵심이다.
역시 수비수들인 케빈 비머(25·오스트리아)와 벤 데이비스(24·웨일스)도 함께 왔다. 4명은 25일까지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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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입국단에 포함된 손흥민과 카일 워커 등이 23을 한국을 찾았다. 이들 4명은 25일까지 방한일정을 소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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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는 2011-12시즌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와 EPL 베스트 11을 석권하며 일찍부터 잉글랜드 굴지의 라이트백
손흥민 등 4명은 2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에서 뇌성마비 장애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기를 알려주는 축구 클리닉 시간을 갖는다.
사진=AIA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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