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하나투어와 함께 ‘베이스컬(Basec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 제5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수도권 팬을 위한 1박2일 프로그램으로, 광주 지역 명소까지 둘러볼 수 있다.
베이스컬 프로젝트의 팬 만족 프로그램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투어는 경기장 및 선수단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27~28일 롯데전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라운드(불펜/더그아웃) 및 라커룸(원정팀) 체험, 실내연습장 및 웨이트 트레이닝실 견학, 선수단 훈련 관전, 경기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사진=MK스포츠 DB |
참가비는 숙박비(프라도 호텔) 포함 18만원이며, 참가자들은 투어 후 3루측 K7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참가자에겐 사인볼과 마스코트 블록,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번 투어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라커룸과 실내연습장, 웨이트 트레이닝실,
참가자 모집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하나투어(goo.gl/5rxZqw)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25명이다. (문의 마케팅팀 070-7686-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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