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 농구단이 2017년에도 재능기부를 이어간다.
서울 SK는 오는 20일 서울시 강북구 소재 미양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농구 교실 2017’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최부경, 김동욱, 최원혁이 오전 10시 40분부터 미양초등학교에서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구 교실 2017’의 첫 행사를 시작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최준용, 이현석, 김준성이 숭곡중학교 체육관에서 장위중, 길음중, 숭곡중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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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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