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초 1사에서 한화 김태균이 고척돔 천장을 보며 타석에 들어섰지만 날카로운 스윙에도 범타로 물러나고 말았다.
한편 69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갱신 중인 한화 김태균은 이날 경기에서 70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하고 있다.
18승 18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8위의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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