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종별선수권대회가 막이 오른다.
대한양궁협회는 15일 이날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한 해의 양궁 시즌을 알리는 대회인 제 51회 전국 남.여 종별선수권대회 대학, 일반부(5.15~5.17), 고등부(5.17~5.19)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별 선수권에는 총 130팀 522명이 참가한다. 고등부는 47개팀 231명(남자 22개팀 119명, 여자 25개팀 112명), 대학부는 21개팀 113명(남자 10개팀 57명, 여자 11개팀 55명), 일반부는 30개팀 118명(남자 16개팀 60명, 여자 14개팀 58명), 컴파운드는 32개팀 60명 (고등부 8개팀 12명, 대학일반부 24개팀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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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종별선수권대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