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11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전날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1번타자 출전이다. 이 경기에서 그는 2루타와 사구 1개, 볼넷 2개로 네 차례 출루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 추신수가 2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조너던 루크로이(포수) 마
상대 선발은 우완 루이스 페르도모로, 이번 시즌 4경기 등판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중이다. 추신수와는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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