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10일 대전 한화 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로 나서 5⅔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한화 선발 배영수는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7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권혁이 롯데 강민호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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