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워싱턴 내셔널스의 라이언 짐머맨, LA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2017년 4월 메이저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매달 양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짐머맨은 4월 한달간 타율 0.420 OPS 1.345 11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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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수에 뽑힌 짐머맨과 트라웃.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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